멕시코 축구대표팀 지휘를 마친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현지 매체들은 15일 아기레 감독이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감독직을 맡을 수 있다는 관측을 잇달아 전하며, 유력한 대안 중 하나로 거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축구협회는 이미 아기레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화했고, 일부 매체는 아기레 감독이 차기 행선지와 관련해 한국 쪽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대한축구협회 내부 사정이 정리되지 않은 만큼 실제 선임 절차는 더 늦어질 수 있으며, 연말은 물론 내년 초까지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나왔습니다.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대표팀을 이끌며 2026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고, 마요르카 시절에는 이강인을 성장시킨 지도자로도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입니다. 이런 배경까지 더해지면서 한국 대표팀의 새 감독 후보군에 그의 이름이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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